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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中 내수활성화 위해 개인 연체 기록 삭제

 

중국 통화당국이 개인 연체 정보를 삭제키로 했다. 연체자의 연체 기록 삭제를 통해 경제에 활력을 넣겠다는 것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2일 일회성 신용 회복 정책 시행 방안에 관한 공지를 발표했다.


이번 신용 회복 정책 시행 방안의 핵심은 단일 연체 금액이 1만 위안(한화 21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개인이 연체금을 전액 상환하면 금융 신용 정보 데이터베이스에서 해당 정보를 삭제하겠다는 것이다.


인민은행은 지난 2020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체 금액을 2026년 3월 31일 이전에 전액 상환하면 기록을 지우겠다고 설명했다.


인민은행은 지속적이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개인 연체 기록 삭제는 일회성이라고 강조했다.


인민은행의 개인 연체 기록 삭제가 실제 내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연체 기록이 삭제되면 대출을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 내부에선 이번 정책이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