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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월 CPI 4개월 연속 상승...PPI는 여전히 마이너스
돼지고기 가격 13.7%나 하락하면서 CPI 상승 폭 둔화 인민은행, 최근 물가 추세 긍정적인 변화
중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개월 연속 상승했다. 반면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4%나 하락했다. 중국국가통계국이 11일 발표한 지난달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도 0.2 % 상승했다. 이에 따라 중국 CPI는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도시 지역이 0.2% 상승했고, 농촌지역은 0.1% 올랐다. 식품 가격은 0.7% 하락한 반면, 비식품 가격은 0.4% 상승했다. 식품 가운데 돼지고기 가격이 13.7%나 하락, CPI 상승 폭을 둔화시켰다. 또 소비재와 서비스 가격은 각각 0.3%와 0.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CPI와 관련 둥리쥐안 중국 국가통계국 수석통계사는 1월 CPI 전년 대비 상승률 둔화 원인으로 춘절 연휴를 꼽았다. 지난해 춘절 연휴가 1월에 있었다는 것. 지난해 1월 춘절 기간 식품 및 일부 서비스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면서 이로 인해 1월 CPI 상승률이 크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춘절 연휴는 2월이다. 또 국제 유가 변동에 따른 에너지 가격 하락도 영향을 줬다고 둥 수석통계사는 부연했다. 1월 에너지 가격이 5.0%나 하락, CPI 상승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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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첫 전기차 'SU7' 단종...2세대 SU7 4월 출시
올해 판매 목표 55만대 2027년 유럽과 동남아, 중동 진출 타진
샤오미자동차의 첫 번째 전기자동차인 'SU7'이 단종됐다.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10일 저녁 샤오미자동차의 1세대 SU7의 마지막 생산 차량이 조립라인에서 출고됐다고 밝혔다. SU7은 지난 2024년 5월 첫 판매를 시작한 샤오미의 첫 전기차이자 완성차다. SU7은 출시 당시 제로백 2.78초, 최고 속도 시속 265Km의 성능을 과시하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이 같은 성능 때문에 일각에선 SU7이 포르쉐 타이칸 터보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중국 내부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닝더스다이(CATL)의 3세대 CTP(Cell to Pack) '치린 배터리 팩(삼원계 리튬 배터리셀 탑재)'이 장착, 주행 가능거리가 800Km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은 차다. SU7은 SU7 기본과 SU7 프로, SU7 맥스 등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레이 회장은 SU7 출시 이후 지금까지 모두 37만대가 판매됐다고 설명하면서 2세대 SU7 생산을 위해 공장 라인을 업그레이드 중이라고 밝혔다. 샤오미자동차는 현재 2세대 SU7 예약을 받고 있다. 2세대 SU7 역시 기본과 프로, 맥스 등 3사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2세대 SU7에는 V6s Plus 슈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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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中석유화학산업 수출액 2.5% 증가
전세계 석유화학산업 침체에도 불구 수출액 늘어 중국 석유화학산업 수익성 등 여타 지표는 부정적
전세계 석유화학산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중국 석유화학산업 수출액이 2.5% 증가했다. 전세계 석유화학산업은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중심에 중국 석유화학산업이 있다. 또 세계경제 성장 둔화와 시장 침체 , 관세,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가도 전 세계 석유화학산업 침체의 원인으로 꼽힌다. 11일 계면신문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석유화학산업 수출액은 3311억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5% 늘었다. 계면신문 등은 중국석유화학공업연합회의 자료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중국 석유화학산업의 수출액은 증가했지만 중국 석유화학산업 역시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석유 및 가스 제품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수익성은 떨어졌다. 지난해 브렌트유 연평균 가격은 배럴당 69.2달러로 전년 대비 14.4% 떨어졌다. 중국 내 석유 및 천연가스 연평균 출고가는 전년 대비 9.9% 하락했다. 석탄 출고가는 무려 15.7% 떨어졌다. 화학제품가격은 전년 대비 4.9% 하락했다. 지난해 중국석유화학 산업의 영업 수익은 전년 대비 3% 감소했다. 중국 석유화학산업 전체의 이익은 전년 대비 9.6% 감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중국 석유화학산업 수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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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설탕세 부과?...비만 인구 급증하면서 도입 여부 관심사
설탕세 논의 본격화될 경우 당 음료 판매 급감할 수도 당 음료 가격 20% 오를 시 고당 대체제 증가하는 경향도 우려
중국의 비만 인구가 6억명이 넘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설탕세 도입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당국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만의 원인 중 하나로 설탕이 꼽히고 있어 도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중국에 진출해 해외 유통기업들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매체 제일재경은 10일 중국이 세계에서 비만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에 이름이 오르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 원인 중 하나로 설탕 함유 음료 소비 증가를 꼽았다. 이 매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7월 2035년까지 담배와 주류, 설탕 함유 음료의 실질 가격을 최소 50% 인상이 필요하다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발표한 바 있다고 전했다. 실제 WHO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설탕 함유 음료 소비량은 지난 2013년에서 2024년 사이 약 14% 증가했다. 지난 2024년 7월 기준 전 세계 최소 116개국이 설탕 함유 음료에 대해 소비세를 부과하고 있다. WHO는 각국이 설탕 함유 음료에 대한 세금을 인상해 판매 가격을 높임으로써 설탕 섭취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서 세금 정책 설계를 체계적으로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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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창안차, CATL 나트륨 배터리 탑재 예고
셀 에너지 밀도 175Wh/kg 이상, 주행가능거리 400km
중국 창안자동차가 나트륨 배터리를 적용한다. 10일 시나파이낸스와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창안차는 자사 브랜드 차량에 닝더스다이(CATL)의 나트륨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다. 나트륨 배터리를 탑재한 창안차의 승용차는 현재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야커스시 자동차 동계 시험장에서 극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따라서 올해 나트륨 배터리를 탑재한 승용차가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나트륨 배터리는 리튬이 아닌 나트륨을 사용하는 배터리다. 화재 등 안전성이 높고, 저온 방전 유지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삼원계 리튬배터리와 리튬 인산철배터리와 달리 흑연(음극제)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점도 있다. 다만 에너지 밀도가 낮고 수명이 짧다. 이 같은 기술적 문제로 나트륨 배터리는 저속 전기차 또는 이륜차용으로만 사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창안차의 이번 나트륨 배터리 탑재 계획 공식 발표는 그간 나트륨 배터리의 단점이 상당 부분 보완된 것으로 추정된다. 무엇보다 나트륨은 리튬보다 가격이 낮아 나트륨 배터리 탑재 차량의 가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자동차 업계는 완성차와 배터리 핵심 업체의 발표에 대해 기술 혁신 단계를 넘어 대규모 응용단계에 진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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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中전기차 인식 변화...중국산 전기차 판매 확대 지지
품질과 데이터보안, 미국 등 문제 인식은 여전 내수 정체 우려에 중국 업체들 캐나다 등 해외 시장 적극 공략할 듯
중국산 전기자동차의 캐나다 판매 확대 허용을 지지한다는 캐나다 여론조사가 나왔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방중 이후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읽힌다. 다만 중국과의 교역 확대가 미국으로부터 보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 타임스는 캐나다 프레스 기사를 인용, 이 같이 전했다. 캐나다 프레스에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캐나다인 15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1%가 중국산 전기차 판매 확대 허용 결정을 지지했다. 적극 지지는 24%에 달했고 어느 정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38%였다. 특히 퀘벡 지역 지지율은 72%에 달했다. 또 남성과 55세 이상 캐나다인 사이에서도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캐나다 프레스는 중국산 전기차의 높은 지지에 불구하고 응답자의 3/4 정도가 한 가지 이상의 우려 사항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것인 품질과 내구성이다. 또 캐나다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차량 안전성, 중국과 관련된 지정학적 문제 등도 제기됐다고 캐나다 프레스는 부연했다. 이 같은 우려는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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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세계 최초 로봇 격투기 리그 개최...우승 상금 1천만 위안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격투기 리그(Ultimate Robot Knock-out Legend, URKL)가 출범했다. 9일 동방재부망과 21세기 경제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선전중친지치런커지구펀유한공사(선전중친로보틱스테크놀러지, 이하 중친로보틱스)가 주최하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격투기 리그 출범 행사가 9일 중국 선전에서 열렸다. URKL은 세계 최초의 로봇 상업 격투기 대회로, 우승 상금은 최대 1000만 위안(한화 약 21억원)에 달한다. 로봇 격투기 리그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동작 제어와 균형 알고리즘, 의사 결정, 전력 시스템 등을 연마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중국 매체들을 전했다. URKL 리그 참가 자격은 전 세계 대학과 기업 및 연구기관이다. 리그와 관련 자오퉁양 중친로보틱스 최고경영자는 "리그는 전 세계 최고의 개발팀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및 산업의 경계를 허물어 산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술에는 실용적인 응용이 필요하고 산업에는 생태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리그 참가 팀에는 중친로보틱스 T800 휴머노이드 로봇이 무료 제공된다.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술을 연구실이 아닌 실제 환경으로 확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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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1월 승용차 평균 가격 인하율 14.8%...역대 최고
BMW와 혼다 등 해외 전기차 업체 할인 폭 가장 커 구매세 축소 등 경쟁요인 증가...중국 車시장 둔화기 진입
중국 자동차 업계의 가격 할인 경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부에서 전기자동차 등 신에너지차 성장세가 둔화기에 접어들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올해도 할인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매체 제일재경은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공개한 자료를 인용, 1월 신차 평균 가격은 24만8000위안(한화 약 5239만원)이라고 9일 전했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1월 가격 인하액은 3만7000위안(한화 782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차량별로는 신에너지차의 평균 판매 가격은 25만3000위안이며 평균 인하액은 3만8000위안이었다. 가격 인하율은 14.8%다. 가솔린 등 내연기관차의 평균 가격은23만8000위안이며 인하액은 3만6000위안(인하율 15%)이었다. 지난 1월 가격 인하 폭과 인하율은 지난해 전체 평균 10.5%보다 높다. 제일재경은 1월 신에너지차 가격 인하 폭은 최근 6년(2020~2025년)의 연간 평균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 할인이 극심했던 2022년 연평균 인하 폭 13.8%보다 크다는 지적이다. CPCA는 1월 모두 17개 신차 모델이 가격 인하됐다면서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개 모델이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다. 연


























